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8월19일 03시58분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된 망정우로지 생태공원이 널리 알려져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주민들뿐만 아니라 주변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우로지의 아름다운 경치에 더해진 음악분수의 화려한 쇼와 신나는 음악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잠시나마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에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없어 거리가 조용하고 침울하기까지 했던 주변 상가의 분위기가 확 달라져 활기를 띄고 상인들의 표정도 밝아져 눈길을 끈다.

 

주변 상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은 우로지생태공원이 정비되고, 음악분수가 가동된 후부터 실제로 월매출이 10%정도 늘었다고 입을 모으며, “손님들이 꾸준히 찾아올 수 있는 명소가 주변에 생겨, 요즘 같으면 장사할 맛이 난다며 우로지 생태공원의 새 단장을 반겼다.

 

조한웅 동부동장은 음악분수 개장으로 우로지가 시민들의 안식처로, 자주 찾을 수 있는 문화적 쉼터로 활용되길 바란다.”, “동부동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으니 주변 환경정비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산책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망정우로지 생태공원은 지난 7월말 명소화 사업이 마무리돼 음악분수 및 산책로 투광등이 설치되었고 노후시설과 탐방로드를 개선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음악 분수대 운영 시간은 주6(~) 2030분부터 2050분까지 20여 분간 운영되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미 운영 한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경의 핫플레이스!! 문경생태미로공원 입장객 3만명 돌파!! (2020-08-19 04:02:06)
경북소방본부, 소방헬기 활용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 (2020-08-19 03:51:3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