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협과 함께 복숭아 홍보 및 특판할인행사 실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일 ㈜서원유통 탑마트 대구점에서 이인희 농협시지부장, 김천덕 금호농협장, 김병운 농업기술센터소장, 영천 포도아가씨와 함께 복숭아 판촉행사를 실시해 좋은 품질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최대 과일주산지로, 영천 과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도시 대형유통업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스타영천 스타과일’ 과일통합 디자인 포장재로 영천 과일의 브랜드 경쟁력강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힘쓰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과일은 지리적 영향과 뛰어난 재배기술로 맛과 품질이 아주 뛰어나다. 우수한 과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특판행사와 홍보활동에 힘을 쓸 것이다”며, “앞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소비패턴변화에 발맞추어 판로개척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8월 12일~13일 이틀간 ㈜서원유통 탑마트 전지점에서 농협과 함께 복숭아 30톤에 대해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