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7월16일 14시57분 ]

울산의 새로운 희망과 꿈을 담은울산형 그린뉴딜

‘큰 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추진

백리대숲 스카이워크·남산전망대 등 이색 관광 인프라 확충

국가정원 품격 향상·정원 문화 확산으로울산 대도약기틀 마련

 




 

 

울산시가 제13차 울산형 뉴딜사업으로 국가정원의 인프라 확충과 관광활성화 계획을 담은큰 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7 16일 오전 11,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에서국가정원 구역 확장(태화~삼호남산~십리대밭축구장) ▲국가정원 시설 인프라 확충도시전역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등의 내용을 담은 세부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주요 사업에는백리대숲 스카이워크태화강 가든 브릿지실내식물원국가정원 랜드마크(남산전망대) 건립민간·공동체정원 발굴 및 지원 등이 포함되며, 오는 2025년까지 1,257억 원의 사업비(국비·지방비 1,057억 원, 민자 200억 원)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태화강 국가정원만의 정체성이 확립되고 이용 편의가 증진되면 인지도 상승과 관광객 증가 등에 따른 약 2,8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9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사업추진에 따른 1,200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이번 프로젝트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도약시키기 위한 울산형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이다.”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여, 울산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도시로 널리 알려지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전한 휴가, 선유구곡 (2020-07-16 15:01:53)
독도영토수호 강화 협력 (2020-07-16 14:47:4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