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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6월26일 17시54분 ]

 

포항시는 지난 24일 결혼이민여성 및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어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4월부터는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여 한국어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대면 교육에서는 반별 교육인원을 15명 이내로 배정하고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편, ‘다문화가족 공부방은 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지역(오천읍, 청하면, 기계면)의 다문화가족 약 80명을 대상으로 소통 한국어반, 국적취득반, 난타반 등 12개의 공부방을 개설하여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이해 등의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은 12월까지 지역특성과 요구조사에 따라 주야간반을 편성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시 최규진 복지국장은찾아가는 공부방 운영이 원거리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며, 한국어는 결혼이민여성이 자녀양육에 있어서도 중요한 만큼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244-9039)로 문의하면 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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