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관심대상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흥해읍 해안가에서 부화한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부르고 있다.
쇠제비갈매기는 여름철새로 몸의 윗면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며, 부리는 노랗고 끝이 검다. 특히 흰 이마와 검정 정수리가 대조를 이루며, 꽁지는 짧은 제비꼬리 모양이다.
ydn@yeongnam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