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4월17일 18시34분 ]

폐기목으로‘우드칩’생산해 녹지대 관리

농업기술센터, 입목 폐기 부산물로 50톤 생산

자원 재활용 및 폐기물 처리비 절감 효과 거둬

 

 

 

농업기술센터가 입목 폐기 부산물로우드칩을 생산해 수목 관리에 적극 재활용하고 있다.

 

우드칩은 3 ~ 4cm 크기의 나무 조각을 말한다.

우드칩 재료는 울산 수목양묘장에서 솎아베기(간벌) 및 전지작업 과정을 통해 발생되는 밀식목, 수형 불량목, 위험목, 도복목, 노후화되거나 병든 수목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체 파쇄기를 활용해 올해 우드칩을 약 50톤 정도 생산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생산한 우드칩은 수목양묘장에 위치한 조경수목 식재지 및 녹지대 주변에 깔아 시범 활용되고 있다.

 

우드칩은 잡초 발생을 억재하고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겨울철 지표면의 동결을 막고 비산먼지 발생을 줄여주는 등 수목 관리에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우드칩을 재활용하여 환경친화적 수목 관리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비 등의 비용도 절감하고 있다.”앞으로 수목 부산물을 활용한 우드칩 생산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열린시민대학 강좌 운영 (2020-04-17 18:36:24)
울산형 사회 혁신 본격 추진 (2020-04-17 18:33:2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