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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2월21일 23시06분 ]

울산시, 3 6,000만 원 투입해 마스크, 살균제 등 구입

 

 

 

울산시가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지난 2월초에 이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긴급 추가 투입한다.

 

이번에 투입되는 금액은 선별진료소 1 4,000만 원, 보건환경연구원(검사기관) 7,000만 원, 남구 5,000만 원, 동구 5,000만 원, 북구 5,000만 원 등 모두 3 6,000만 원이다.

 

투입되는 특별교부세는 마스크, 살균제, 손소독제, 손세정제, 방역약품, 선별 진료소 운영 장비, 진단 키트, 검사시약 등코로나19’ 예방 및 발생에 대비한 물품과 장비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구입 용품은 선별진료소, 검사기관, 복지시설(사회복지, 노인복지, 장애인 등), 기초생활 수급자, 버스차고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시설 등에 지원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방역 강화 등으로 울산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월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억 원 및 재난관리기금 7억 원( 1억 원, 중구 2억 원, 남구·동구·북구·울주군 각 1억 원) 8억 원을 투입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 지원한 바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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