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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2월06일 15시41분 ]

경북도, 중소기업 수출에 새바람 일으킨다...

2020 새바람통상전략 발표, 수출 400 달러 목표

수출유관기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회의 통상정책 설명회 병행

 

 

 

경상북도는 6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기업인, 수출지원유관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과 수출 400 달러 회복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2020 경북도 수출지원 정책설명회를 통해 2020 새바람통상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금년도 수출목표를 지난 보다 13 달러가 증가한 수출 400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전략 신흥시장 공략 확대일본 수출규제 관련 소재·부품·장비분야의 지원 확대대기업, 중앙부처 통상사업 협업 강화아마존 온라인 마케팅글로벌 전문컨설팅사업  · 통상파트너링사업해외인증사업지원아마존셀러양성 통상일자리 확대중소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국내· 통상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방안 신규 사업 위주의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11% 정도 증가한 76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경북도 수출시장 다변화 수출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해 주력시장(60→55%)위주의 지원을 개선해 전략시장(21→25%) 신흥시장(10→15%) 수출비중을 늘인다. 중소기업의 수출비중(29.5%→30%) 수출금액(111억불→120억불)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글로벌 통상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의 공격적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GM 글로벌 대기업과의 글로벌 파트너링(GP)사업, 일본수출규제 대응 수입다변화를 지원한다. 글로벌 자동차부품, 부품소재 중소기업과 글로벌 해외기업과의 전문화된 맞춤형 상담을 주선함과 동시에 소재부품기업의 탈일본화 독일 해외협력기업의 발굴을 적극 지원한다.

 

삼성, LG, 포스코 대기업과 도내 중소기업간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수출지원 유관기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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