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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1월28일 17시57분 ]

대구소방, 시민 재산‘4,570억원지켰다!

2019년도 화재진압으로 4,570억원 재산피해 경감, 사망자 급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화재피해 경감액 분석 결과 4,574억원의 재산피해를 방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동안 대구에서 1,323건의 화재로 71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대상의 실재산 가치에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을 금액인 화재피해 경감액은 4,5743천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가운데 부동산의 피해 경감액은 4,3858천만원(95.9%)이며, 동산은 1885천만원(4.1%)이다. 화재 1건당 평균 54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1건당 피해경감액은 평균 34600만원 정도이다.

 

대구소방은 화재 발생 초기 소방차량과 인력을 집중투입하는최고수위 우선대응 원칙으로 전환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23건의 대응단계를 발령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 전년 대비 대응 1단계는 증가(13→21) 반면 대응 2단계는 감소(5→2)했다.

 

‘최고수위 우선대응 원칙 인명보호에도 역할을 했다. 사망자수가 7명이 줄었으며, 211명을 위험에서 구조하고 1,204명을 대피시켰다.

233건의 화재는 주변으로 연소가 되지 않게 신속한 대처로 초기에 화재를 막았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화재예방과 더불어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초기 진화활동으로 효과를 얻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신속한 출동 준비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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