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대구경북 관광의해 맞이 스크린도어 광고게재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서울 지하철 4개역에 총 10개의 스크린 도어 광고를 게재한다.
게재되는 이미지는 각 계절을 대표하는 대구의 명소와 행사 사진을 나열해 제작한 이미지로, 각기 다른 계절의 사진을 담고 있지만 한 장의 이미지로 새롭게 구성해 자연스럽고 감각적이다.
특히 겨울 사진으로 채택된 동화사의 사진은 2019 대구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수상작이다.
‘사계절이 다채로운, 대구’스크린도어 광고는 이달 말일까지 종각, 왕십리, 고속버스터미널, 수서역 4개의 역 총 10개의 스크린도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대구관광사진 공모전은 수상작이 매해 대구를 대표하는 사진으로 선발되고 있다.
또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시민들의 참여도 또한 높기 때문에 대구 명소 사진을 찍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인원이 점점 늘고 있어 대구 관광홍보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는“‘사계절이 다채로운, 대구’스크린도어 광고를 통해 대구 대표 명소 와 행사를 알리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대구를 방문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더불어 내년은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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