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 2019 대구관광사진 공모전 대상 선정
전국에서 대구관광테마 5개 부문 1,138점 우수작품 공모
대구의 관광지와 문화재, 축제 등 다양한 대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홍보 및 관광마케팅 활용을 통한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콘텐츠 확보를 위한「2019 대구관광사진 공모전」입상작이 선정됐다.
매년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관광뷰로에서 주관하는「2019 대구관광사진 공모전」대상의 영예는 2019년 대구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도동서원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을 촬영한 김은란씨에게 돌아갔다.
올해는 대구도심․먹거리 즐기기, 대구의 역사․문화 담아보기, 살아있는 대구의 자연 느끼기, 나의 대구 여행 추억 남기기, 나만의 기발한 사진 표현하기 등 대구관광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5개 부문 테마를 가지고 각각의 주제를 잘 표현한 1,138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대상인 ‘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대구광역시장상/상금200만원)을 비롯한 특별상 ‘기도’(한국관광공사장상/상금100만원)), 특선 ‘안심습지고니 일출비상’, ‘하목정의 포토존’, ‘봄을 달리는 이층버스’(대구관광뷰로대표이사상/상금50만원), 입선작으로 38작품(대구관광뷰로 대표이사상/상금10만원)이 선정됐다.
10월 17일 오전11시 대구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시작으로 당선작은 11월 30일까지 대구시청 1층 로비에 전시돼 대구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을 비롯한 모든 수상작들은 대구사진 아카이브(www.daeguview.com) 및 대구시 및 대구관광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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