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9년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수상
9. 27.(금),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지식행정부분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지식관리시스템(KMS)을 일하는 방식 혁신의 포털로 전면 개편해 ‘똑똑하게’, ‘즐겁게’,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탈바꿈 시켰다.
이를 대표 사례로 ‘대한민국 지식대상’에 응모해 서면심사, 국민심사, 현지실사, 최종 인터뷰 심사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응모에는 그 외에도 주민의 정책결정 참여, 인공지능(AI)기반으로 방문 없이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공모 홈서비스 등 행정서비스 개선활동과
외부의 지식자원 활용노력, 학습동아리 제도 등을 통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학습문화 확산과 우수사례 확산・공유노력 등 대구시의 시정혁신에 대한 열정과 성과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지식대상 최우수상은 시장님의 시정혁신에 대한 의지를 실행해 나가고자 하는 대구시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은 의미가 큰 수상으로, 향후에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지식행정의 혁신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행정과 지식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조직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행정·공공기관 등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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