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무용단이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춤, 소리 그리고 놀자
영천시는 오는 9월 5일 저녁 7시 시민회관에서 영천시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특별공연‘해설이 있는 춤, 소리 그리고 놀자’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춤인 한국무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형유산인 전통춤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공연프로그램이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국무용을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애현 안무자가 해설로 들려주고 경북도립무용단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전통춤을 표현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앞으로도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고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계승과 보존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입장권은 9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시민회관에서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민회관(☏054-330-66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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