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일자리,「대구지역 화상면접(상담)관」으로 새바람 일으켜
27일(화)/시청별관 1층 일자리투자국 회의실
1:1 면접진행, 화상면접 참가자 중 우수자는 서류전형 혜택 부여
19일(월) 오후 6시 사전신청 마감
대구시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상담은 물론, 실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대구지역 화상면접(상담)관은 은행연합회 등 28개 금융회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는 27일(화)부터 28일(수) 까지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와 동 시간 운영되며, 실시간으로 화상면접(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 행사당일 현장면접참여자(화상면접 포함)에 대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해, 현장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한하여 기관별로 하반기 공개채용전형에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의 특전을 제공한다.
원활한 부스운영을 위해 현장면접(상담)은 사전신청제로 진행되며, 1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financejobfair.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인 1개 금융회사만 지원할 수 있으므로 사전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운영사무국(02-2186-9295)로 문의하면 된다.
그간 그룹계열사나 금융권 등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개최되어 지역인재들이 현장에 참여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기회 확대와 더불어 취업역량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올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금융회사 채용실무자와 금융권 취업준비생과의 실질적인 만남의 장으로서, 지역인재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는 사업규모보다는 청년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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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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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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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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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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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동대문디자인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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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30./동대문
디자인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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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28./ 동대문디자인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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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 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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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사
(면접 6, 상담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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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사
(면접 7, 상담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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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사
(면접 7, 상담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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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 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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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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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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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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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용 상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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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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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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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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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장 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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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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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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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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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우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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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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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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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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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상 면 접
참여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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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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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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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산,
광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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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상 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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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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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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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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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상 상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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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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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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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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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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