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2월21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7월29일 16시21분 ]

경북도, 지역대표경북프라이드(PRIDE)기업모집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접수... 8개사 내외 선정

도내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업체면 신청 가능

신청자격 : 직전년도 매출 50억원 이상, 기업 부채비율 500% 미만, 수출비중 매출액 5% 이상

 


 

 

경상북도는 발전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9경북프라이드(PRIDE)기업’ 8개사 내외를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29()부터 내달 28일까지이며, 9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10~11월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도내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업체로 직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 직간접 수출비중이 매출액의 5% 이상인 기업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해외비즈니스 출장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맞춤형 패키지 지원, 시제품 제작, 기술평가 지원 등 기업수요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을 신청할 경우,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원까지 융자지원을 받는 한편 2%의 이자를 1년간 지원받고 도의 각종 기업지원시책도 우선해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고시/공고란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epa.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최우수제품을 선정해 글로벌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경북프라이드(PRIDE)상품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에 22개사, 월드클래스 300 4개사가 진입 등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업의 제품은 산업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발전개발되고 있다. 이에 올해에는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을 제품에서 기업으로 변경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지원체계 개편안을 마련했다.

 

도는 내년부터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에 해외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자금, R&D, 교육, 홍보 등 선정 기업별 맞춤형 종합지원을 실시하고 사업수행기관 다변화, 기계철강 등 지역 주력산업 간 네트워킹 및 신산업 간 연계를 통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지금은 강소기업들이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이끄는 시대로 제조업이 살아야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긴다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이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2019-07-29 16:24:46)
울산형 일자리 창출 시동! (2019-07-29 16:11:5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