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1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스포츠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7월04일 17시09분 ]

8월 말까지, 빙상장 내 무더위 쉼터를 조성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

 

 

 

대구시설공단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여 대구실내빙상장에무더위 쉼터를 조성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여 3년째를 맞이하는 대구실내빙상장무더위 쉼터는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 이래 시민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대구실내빙상장은 4~7도의 온도로 유지되며 올해는 특히 시민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와 관람석 소파를 설치하고, 무료와이파이구역을 확대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스케이트를 이용하려면 입장권과 대화권을 구입하여야 한다. 또한, 음료수 외 다른 음식물은 반입을 할 수 없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대구실내빙상장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계비치발리볼대회 도심에서 열려 (2019-07-08 18:33:39)
경산시청 국내외 대회 휩쓸어! (2019-06-26 17:36:1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