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20 월드컵’준우승 주역
최준 선수 등 3명 울산시청 내방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U-20 축구대표팀 울산현대축구단(단장 김광국) 선수들이 6월 18일(화) 오후 1시 30분 울산시청을 방문, 송철호 울산시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오늘 내방한 최준 선수와 김현우 선수, 오세훈 선수는 모두 울산현대축구단 소속이면서 울산 현대고등학교 출신이다.
이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시민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송철호 시장은 선수들이 대회 중 선전을 통해서 울산을 전국에 빛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감사의 뜻으로 꽃목걸이를 선물했다.
한편, 지난 6월 15일(토) 문수축구경기장 등 울산 곳곳에서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U-20 결승전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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