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0월25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6월14일 17시43분 ]

 

 

 

쇼팽 서거 170주년 기념,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 협연 

 

 

 

쇼팽의 고장 폴란드를 대표하는 실내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가 6 19()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쇼팽 서거 1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으로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와 함께한다.

 

첫 내한 공연을 펼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는 쇼팽 어워즈(2013)와 그래미 어워즈(2013) 수상에 빛나는 폴란드 최고의 실내악단이다.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멤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때 많은 연주자들의 희생으로 활동이 주춤했으나 바르샤바 필하모닉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안토니 비트의 후원으로 다시 활성화됐다.

 

특히 2002 2 10일 공식 명칭으로 첫 콘서트를 가진 이후 전 세계에서 널리 활동하고 있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는 2010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스승이자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다.

 

11세 때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데뷔해 제 1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콩쿨 우승을 시작으로 몬트리올, 몰자노, 로마 그리고 취리히 등에서 개최된 다수 콩쿨을 휩쓸며 명성을 떨치며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한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마단조 Op.11'을 비롯해 명랑하고 경쾌한 모차르트의디베르티멘토 라장조 K.136'과 바르톡의로마니안 포크 댄스’, 라벨의볼레로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052-275-9623, http://ucac.ulsan.go.kr)에서 할 수 있으며 8(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티켓가는 R 5만원, S 4만원이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경 선유구곡 라디엔티어링 (2019-06-14 17:43:56)
성수기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2019-06-14 17:40:10)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