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4월18일 20시14분 ]

스마트 도시의 첫걸음!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원, 도비 1 8천만원 등 7 8천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시비 4 2천만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경찰, 소방 등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해, 112긴급영상지원, 112긴급출동지원, 119긴급출동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지원, 사회적약자(어린이, 치매노인)지원 등 5대 연계 서비스망을 구성해 긴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관이 화재현장의 실시간 CCTV 영상과 교통정보 등을 제공받아 현장 도착전에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112 사건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는 현장 인근의 CCTV 영상이 실시간 제공되고 범인 도주경로 정보 등이 제공돼 시민의 안전이 대폭 제고 될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재난재해와 범죄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게 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시티가 원활하게 추진돼 지능화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국제영화제 기본계획 용역 (2019-04-18 20:15:34)
대구, 아시아 식품시장 개척 (2019-04-18 20:13:4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