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가게’ 신규 6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덕계동 ‘사랑나눔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재능 및 물품·금품을 기부하는 가게로 덕계동에는 현재 70개의 업소가 나눔 활동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사랑나눔가게로 신규 지정된 곳은 ▲웅상아크릴상사(대표 최영진) ▲더맛있는반찬(대표 김소영) ▲고려종합공구(대표 김영식) ▲웅상센텀힐병원(대표 성수환) ▲훈의원(대표 김용우) ▲심재서예연구실(대표 손영옥) 6개소이다.
김용기 덕계동장은 “사랑나눔 참여 가게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로서 감사드리며, 사랑나눔가게의 따스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므로 앞으로 참여 가게가 계속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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