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대표 조형물인 송도워터폴리, 해도공원의 조형물 ‘세계를 향한 비상’, 동빈휴게나루가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벗고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이번 세척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 조형물 곳곳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깨끗이 제거해 상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3월 마지막 주에 실시됐다.
김현구 도시재생과장은 “7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포항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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