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04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3월22일 17시05분 ]

다양한 먹거리 판매대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영천시 최초의영천 별빛야시장이 오는 28일 영천공설시장에서 개장된다.

 

‘영천 별빛야시장은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서류심사와 품평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7명의 운영자가 다양한 퓨전음식을 즉석 제조해 판매한다.

 

야시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에서 1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닭꼬치, 향라새우, 마라탕, 치킨퀘사디아, 찹살케이크, 한우롤, 돔배기탕수육 등 20여종의 특색 있는 먹거리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또한, 매주 1회 이벤트 또는 재능기부자를 활용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28일 개최되는 개장식 행사는 여성3인조 전자현악공연을 시작으로 방문 고객들의 흥을 돋운 후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등의 행사를 마치고 나면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이번 별빛야시장이 영천의 새로운 야간명소가 되길 바란다앞으로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인근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가야고분군,세계유산 등재 후보 (2019-03-22 17:06:49)
울산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1 (2019-03-22 17:04:5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