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3월12일 22시17분 ]

지역상권과 차별화된 메뉴 개발로 마니아 고객층 확보 주력

 

 

 

밀양시(시장 박일호) 11일 밀양시 청소년 수련관 공용주차장 내 푸드트럭 존에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한청춘 푸드트럭이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대식에 참가한 푸드트럭 5대는 정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춘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청년 창업주로서 작년 10월 밀양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밀양시로부터 대당 1,500만 원을 지원받아 그동안 차량 개조와 위생레시피 교육 수료, 영업허가 절차를 거쳐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청춘 푸드트럭청년 창업자들은 매주 1회 이상 밀양시 청소년 수련관 공용주차장 내 푸드트럭 존에서 영업을 할 예정이며 기존 지역 상권과 차별화 되는 저마다의 메뉴 개발로 마니아 고객층을 확보를 목표로 뛰고 있다. 나아가 지역 내 각종 문화관광 및 체육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청춘 푸드트럭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밀양시 일자리경제과 최미례 과장은청년 창업주와 자주 만나 영업 애로  사항 해소와청춘 푸드트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천문화관광해설사 관광홍보 (2019-03-12 22:19:52)
대구-싱가포르 음악회 (2019-03-12 22:10:0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