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실내빙상장,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열린다 !
3월 1일~3일, 9시 ~ 21시까지/ 대회기간 중 대구실내빙상장 휴장
초등부 고학년 대회 경기 및 고등부 이벤트 경기 무료 개방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3월 1일~3일까지 3일간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구아이스하키협회, 한국중고아이스하키연맹이 주관하는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8개 팀(저학년 12개 팀, 고학년 16개 팀), 중등부 4개 팀, 고등부 2개 팀 등 선수와 임원 2천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구미, 창원, 대구에서 진행되며 특히 초등부 고학년 대회가 열리는 대구실내빙상장에서는 초증등부 결승전과 함께 고등부 2개 팀의 이벤트 경기도 펼쳐진다.
대회기간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3월 3일 오후 21시까지이며, 대회기간 중 대구실내빙상장이 휴장하여 일반이용고객 입장은 제한되지만 대회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아이스하키의 저변확대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협조할 것이며, 많은 시민분들이 아이스하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