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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2월21일 20시31분 ]

도심에는 벌써 축제 축제 분위기


 

 

16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가 이번 주말 일요일(24)에 개최됨에 따라 밀양시는 지금부터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봄을 부르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를 준비를 위해 밀양시와 밀양시육상연맹은 세심하면서도 완벽한 준비에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다.

 

밀양시는 대회 준비를 위해 김봉태 부시장을 대회 총괄 지휘본부장으로 하는 대회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와 경기 진행을 위한 기구를 만들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양 시가지에는 대회 상징 깃발이 나부끼면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고 마라톤 코스 사전 점검도 모두 마쳤다.

 

밀양시청 전직원이 대회 준비에 임하고 있고, 이번 대회를 위해 학생 자원봉사자 1,232명이 임무를 부여받고,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마라톤계의전설인 이봉주 선수가 함께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새봄을 알리는 전국 규모의 최초 마라톤대회인 제16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밀양시는 축제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일호 밀양시장은올해도 대회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하고대회에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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