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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2월07일 23시02분 ]

새해 만복기원 날뫼북춤 지신밟기 행사 개최

▸ 2월 7일 목요일 10:00 시청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 순회

   - 2. 7.(목) : 시청→시의회→서구청→서부경찰서→청소년수련원→

                 서구문화회관→서구국민체육센터

   - 2. 8.(금) : 중리동 및 신평리 일대→원고개시장

 

 

날뫼북춤보존회(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2호 지정, 회장 윤종곤)는 오는 2월 7일부터 이틀간 시청, 서구청, 원고개시장 등을 돌며 기해년 새해 시민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와 정월대보름에 많이 행하여지며 시민들 각 가정에 평안함과 건강 및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날뫼북춤보존회의 무술년 정초 지신밟기 행사는 2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시 청사 앞에서 30여 분간 진행 한 후 시 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원,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등을 순회한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중리동 및 신평리 일대, 원고개 시장(비산농악 및 날뫼북춤 발원지), 팔달시장, 칠성시장 등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친다.

 

행사는 연행과정인 한마당 놀이(마당 굿), 축원덕담으로 진행되는데, 이러한 지신밟기 행사는 가가호호 소망과 바램을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기원과 함께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일깨우는데 의의가 있다. 

 

  ☞ 날뫼북춤(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 대구 비산동 일대에서 전승 되어오는 민속춤으로 경상도 특유의 덧배기 가락(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이다. 비산농악 등과 그 뿌리를 같이 하지만 특히 북만을 가지고 추는 북춤으로 발전한 점이 특징적이며 예능보유자 윤종곤(2대)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재 지정 당시의 편성은 15명이었으며(북12, 쇠1, 장고1, 징1), 연출과정은 정적궁이-자반득이(반직굿)-엎어빼기-다드래기-허허굿-모듬굿-살풀이굿-덧배기로 이루어진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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