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총사업비 81억원을 투입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 대상별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담배없는 경북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현재 도내 흡연율은 20.9%이며, 남자 흡연율은 39.2%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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