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1월11일 14시04분 ]

밀양 주요관광지 관광객 129 7,768명 역대 최고치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지역 내 15개소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129 7768명으로 전년 대비 2 131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표충사를 찾은 관광객이 34 298(26.2%)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밀양트윈터널 23 4129(18%), 밀양얼음골케이블카 20 7582(16%), 영남루 13 9452(10.7%) 순이다

 

표충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사명대사 스토리텔링 이외에도 재약산 산들늪 국가생태탐방로 정비, 사자평 억새 복원 등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개발로 꾸준히 밀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월별 관광객은 10월이 16 6682명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1월은 6 1504명으로 관광객이 가장 적었다. 더운 여름에는 얼음골과 트윈터널이, 가을에는 표충사와 밀양얼음골케이블카가 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지 입장객 통계는 유료관광지의 경우 판매된 티켓으로, 무료관광지는 운영일지 등에 따라 집계되었다

 

시는 이번 관광객 통계를 통해 나타난 사계절 관광 콘텐츠 부족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담여행사 지정, 인센티브 지원, 여행관계자 팸투어, SNS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홍보 등으로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밀양시 하영삼 관광체육과장은관광지 통계는 관광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본자료로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무료관광지 등에 대한 무인계측기 설치 등으로 통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보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계 최고 기업과 스마트시티 (2019-01-11 15:25:47)
경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모집 (2019-01-10 14:44:2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