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민선7기 성과, 다양한 분야 34개 수상으로 빛나다
각종 평가 우수로 4억2천만 원 상당 인센티브는 덤!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018년을 결산하면서 중앙부처, 경상북도, 민간기관 등이 실시하는 각 분야별 연말평가에서 총 34개 부문 수상, 4억 2천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알찬 민선 7기 첫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민선 7기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전망이 밝다. 7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는 9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4년 연속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및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의 역량이 드러났다.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영천시의 노력도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했다.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우수기관, 경북도 가축방역평가 대상, 경북도 시군농정평가 5년 연속 기관표창, 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 대상, 경북 식량생산시책 평가 5년 연속 수상으로 영천시가 선진 농업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
영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및 건강증진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복지분야에서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분야 우수기관,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 경북 의약관리사업 평가 우수, 경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우수, 치매극복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또한 민원불편 개선을 위한 성과로 국가서비스대상 공공 행정서비스(투자유치)분야, 원스톱민원창구 운영 우수기관, 주민등록•인감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천시는 행정 운영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도로명주소업무추진 유공,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세외수입 및 체납액 정리 우수사례, 지적측량경진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천시의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최우수, 경북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경북 자원봉사 우수시군 선정, 경북 에너지효율대상 평가 대상, 치수사업 평가 및 농촌개발 분야 도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밖에도 옥외광고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계약원가심사 운영결과 최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등으로 영천시의 우수한 시정 역량을 대내외 널리 알렸다.
특히 영천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인구늘리기 정책 중 출산율 증가를 위한 노력의 결과 저출산극복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18년 민선7기 시작부터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와 준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람이 모여드는 영천시 건설을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모자람없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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