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 치매관리, 금연, 아토피·천식 등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올 한해 건강증진사업 7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구 보건소는 2018년 9월 보건복지부 △치매관리프로그램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대상 △치매극복관리사업 대상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 금연사업 우수상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의 활발한 운영과,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연,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여 잠재적인 만성질환 고위험군인 30~50세대 청·장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되었다. 또한, 자율방범대를 활용한 금연지도 및 건강학교 운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등 다양한 금연사업과 자원봉사단을 활용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고원수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교육, 건강상담, 건강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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