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11월28일 23시02분 ]

대구문화예술회관, DAC인문학극장 <About Life>

12.12() ~ 14() 채사장, 정재현, 김경일 특강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과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제고를 위한 공개 강연인 2018 DAC인문학극장 <About Life>를 오는 12. 12.() ~ 14.() 오후 7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DAC인문학극장은 ‘About Life' 라는 강연 제목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진정한 나에 관한 각각의 소주제를 담아, 본 강연과 함께 주제에 걸맞은 오프닝 공연을 시도하여 강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12. 12.() 작가 채사장을 시작으로 12. 13.()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정재현 교수, 12. 14.()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12. 12.() 첫 번째 강연으로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로 유명한 밀리언셀러 작가 채사장이삶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우리들의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채사장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국문학, 철학을 전공하여 자신의 첫 출간 저서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00만부 이상 판매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방송활동은 물론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지대넓얕을 진행했으며시민의 교양’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어 12. 13.() 두 번째 강연에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이자 철학자 정재현이죽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삶의 여정에서 중요한 동반자인 죽음에 관해 이야기한다. 

 

정재현 교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종교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간과 세상에 관해 고민하는 철학자로 공동저서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등 집필 활동 및 SBS CNBC ‘인문학 아고라에 출연하는 등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마지막 12. 14.(), 세 번째 강연으로 tvN ‘어쩌다어른등 방송활동과 인지심리학자로 유명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나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삶과 죽음의 답을 찾기 위한 우리의 존재에 관해 이야기한다.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심리학 독자들에게도 다소 어려운 인지심리학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는 그의 강연은 2015년 매경 MBA포럼 역대 최고 강의로 선정될 만큼 흥미를 뛰어넘어 역동적이라 평가받는다. 현재까지도 강연 및 작가활동은 물론 TV,라디오 방송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2018 DAC인문학극장 <About Life>

○ 일    : 2018.12.12() ~ 14() 오후730

○ 장    :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

○ 입 장 료: 회당 5,000

○ 입장연령: 7세이상관람가

○ 예매방법: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

○ 문    : 053)606-6345

○ 주최/주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시립예술단 교육운영팀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화도시 페스티벌 개최 (2018-11-28 23:04:29)
유커 유치 강한 드라이브 (2018-11-28 23:01:2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