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윤진필)은 22일 오후 인터불고 경산CC 그랜드볼룸에서 지역 기업인들을 위한‘제10회 경산산업단지 CEO 컨퍼런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경산산업단지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배한철 도의회 부의장, 최대진 부시장, 강수명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시의원, 입주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였다.
윤진필 이사장은 “경산IC 진입교통정체 문제해결, 진량 하이패스IC 설치 등 현안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참석하신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입주업체 임직원 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고 일상의 답답함을 씻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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