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11월20일 00시01분 ]

토지보상 협의 된 부분부터 우선 공사 착공

각종 폐기물 처리 및 운반용역 착수

 


 

 

대구시는 2021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와 전시컨벤션센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엑스코 제2전시장 단지조성 및 지장물 철거공사를 착공했다.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공사는 인근 기업관 부지 36,951.5㎡에 1층 전시시설(14,415→30,000)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 12월 도시계획시설 (문화시설)로 결정되었고, 올해 7월 손실보상액 감정평가를 완료했다.

 

토지소유자 및 사업시행자가 추천하는 2개 감정평가업체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총 평가금액은 1,517억 원이 책정되었으며, 현재 협의보상율은 40%이다.

 

보상협의가 안된 필지에 대하여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재 감정평가 후 수용재결 심의(12.6.예정) 결과에 따라 소유권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시 남희철 도시기반혁신본부장은 “2021 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완료하여 보상 및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2021 세계가스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2021.6월예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상협의와 병행하여 단지조성 및 지장물 철거공사에 편입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르투오소 시리즈 III (2018-11-20 00:03:12)
수험생을 위한 지역 공연정보 (2018-11-19 23:57:3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