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11월12일 22시09분 ]

11 16일 오후 8시 문예회관 대공연장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양성원협연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201회 정기연주마스터피스 시리즈 5’ 공연이 11 16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마에스트로곽 승이 지휘봉을 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첼리스트양성원이 협연한다.

 

지휘를 맡은 지휘자 곽 승은 미국 메네스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뉴욕 링컨센터 챔버뮤직소사이어티, 조프리발레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했다. 

또한, 오스틴심포니,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수석 지휘자를 거쳐 KBS교향악단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한 한국을 대표하는 저력 있는 지휘자다. 

 

첼리스트양성원은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 테라스 홀, 일본의 오페라 시티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미국 문화와 체코의 슬라브문화가 적절하면서도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으로 막을 연다. 이 곡은 서정적이면서도 애수를 띤 첼로의 중후한 선율이 가득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휴식이후 선사될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스코틀랜드는 멘델스존이 남긴 5개의 교향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스코틀랜드의 쾌활한 무곡풍의 선율이 돋보이는 명작이다.

 

공연 입장료는 R 2만 원, S 1 5천 원, A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첼로의 중후한 선율이 함께하는 가을저녁, 클래식이 주는 감동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쉼표를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개최 (2018-11-13 22:06:05)
수능고사장 안전관리관 96명 배치 (2018-11-12 22:08:2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