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쫄깃한 가래떡데이
11. 11. 08:00, 중앙로역(지하철1호선)에서 ‘가래떡 도시락’ 나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
대구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사)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와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가 주관하는 ‘가래떡데이’ 행사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진행된다. 11. 11.(일) 오전 8시부터 중앙로역에서 가래떡 도시락을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바쁜 생활패턴으로 인해 아침밥을 거르게 되고, 밥을 대신할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면서, 우리 쌀은 뒷전으로 밀리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주식은 쌀이고, 그 쌀을 생산하는 농부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야 하는 날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이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우리 쌀의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쌀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개발되고 있다.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부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가래떡 데이’ 행사 개요
❍ 일 시 : 2018. 11. 11.(일) 08:00 ~ 소진시까지(2시간 정도)
❍ 장 소 :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 배부수량 : 가래떡 도시락 2,000개(1인 1개)
❍ 주요내용 :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집합장소(지하철역)에서 가래떡 배부 및 우리쌀 소비촉진 홍보
❍ 홍보방법 : 언론보도자료 배포,홍보현수막 설치, 어깨띠, 쌀소비 전단지
❍ 주최/주관 : 대구광역시/(사)한국부인회대구광역시지부(회장 서점복)
❍ 참석인원 : (사)한국부인회대구시지부 서점복회장 외 12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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