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한국표준협회 주관
서비스품질 평가 6년 연속 1위 달성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고객만족도 조사(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달성하여 2013년~2018년까지「6년 연속 1위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한국철도공사를 포함 총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서비스 품질요인(서비스 과정, 결과)에 대한 측정결과 공사는 100점 만점에 78.1점을 획득하여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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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구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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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전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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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주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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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산
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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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울
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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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천
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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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
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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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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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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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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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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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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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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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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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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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과는 지난 20여 년 동안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단순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맷에서 벗어나 입체적 교통수단으로써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결실이다.
그동안 공사는 인적·물적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도시철도 최초 역직원 안전인증제 도입, 자체 CS강사 양성을 통한 내부직원 서비스 교육 강화, 미소친절대회 수상 등을 통해 친절서비스에 관해서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 승강설비 확충, 행선안내게시기 개량 등 시설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무엇보다 공사는 안전한 도시철도 실현을 경영의 최고 목표로 설정하고 안전상황실․여객관제 등을 두어 24시간 안전관리컨트롤 타워를 갖추었다. 더불어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시민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확대 시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도시철도 전 역사에는 공기정화식물을 비치하여 미세먼지 저감 등 공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대구역․화원역 등 14개 역사에는 건강피아노계단을 조성하여 건강증진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 전 역사 무더위 쉼터 조성, 대형선풍기 비치, 3호선 승강장 이동식 냉방기 설치 등을 통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공사는 올해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10년 연속 1위 달성,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1위 달성과 더불어 이번 수상으로 명실공히 고객서비스 부문 최고 선도기업으로서 객관적인 인증을 받았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도시철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여 고객에게 인정받는 지역사회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