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10월25일 17시48분 ]

중앙도로명주소위원회 의결, 10 26일 고시

양산~기장 구간은통신사로

 

 

 

울산 출신 충숙공 이예 선생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옥동~농소구간의 광역도로명이예로가 울주군까지 연장된다.

 

울산시는 지난 1017일 열린 행정안전부 중앙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국도7호선 우회도로 개설구간인 울산 북구~부산 기장군간의 도로구간에 대한 도로명 제정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심의결과 울산광역시를 지나는 전 구간인 30.03Km(기존 이예로 구간 17.12Km와 신규개설구간 12.91km)를 지난 해 4월 울산광역시 도로명주소위원회에서 의결되어 고시된이예로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경남 양산과 부산 기장군에 걸쳐 있는 12.60Km 구간은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통신사로로 결정되었다.

 

이 같은 내용은 10 26일 고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심의 과정에서, 울산 출신으로서 우리나라 외교사에 탁월한 공적을 남긴 이예 선생의 발자취가 산재한 우리 지역의 도로명에 대해 시민들과 각 지자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향후 행정적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양산 배내골 사과축제 개최 (2018-10-25 17:49:26)
경북 재해예방사업 1,000억 시대 (2018-10-25 17:46:2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