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관광 SNS 홍보단 가을 현장투어 실시
양산의 관광지와 맛집을 SNS에 소개하며 양산을 알리는 “양산관광 SNS 홍보단”이 배내골 사과축제를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 축제장소를 미리 방문하였다.
양산관광 SNS 홍보단은 2015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활동하며 양산의 특색있는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여 양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광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가을 현장투어는 오는 11월 3일~4일간 개최되는 배내골 사과축제를 알리기 위해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축제장 주변 맛집과 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에게 먼저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원동 배내골은 깨끗한 물과 큰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으로 사과 재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4~5도 높고 적절한 신맛이 있는 사과가 재배되고 있으며 해마다 11월 배내골 사과축제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현장투어에 참가한 강동환 홍보단장은 “행사장소를 미리 방문해 체험하여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 멀리서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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