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함께 다시 뛰는 신중년
‘2018 은퇴설계콘서트’개최
오는 10월 20일(토) 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나종만)내일설계지원센터가 10월 20일(토) 오전 11시 한국폴리텍대학울산캠퍼스에서 정복금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과 함께 다시 뛰는 신중년, 2018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퇴설계콘서트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퇴직자와 신중년에게 생애인생설계 등 노후준비와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상담 등 은퇴자를 위한 노후설계 한마당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특강,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특강에서 김혜은 소장(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은 ‘고령친화산업과 미래전략’을 김홍식 교수(대경대 방송연예예술학부)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강의한다.
부대행사로는 상담코너관, 일자리관, 체험관 등 3개 분야에 28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베이비붐세대의 일자리 채용을 위하여 일자리지원 수행기관들이 참석하여 1:1 맞춤별 상담이 실시되며 또한 취업게시판을 통해(구인 30개 업체) 일자리를 채용하는 구인광고도 소개된다.
울산시는 이번 ‘은퇴설계콘서트’가 베이비붐 및 신중년 세대에게 인생후반기에 새로운 삶과 성공적인 노후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