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스포츠의 꽃 튜닝카 레이싱, 끝판왕을 결정한다 !
10.14.(일) ‘2018 대구 튜닝카 레이싱 최종 본선 대회’ 개최
대구시는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과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10. 14.(일)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달성군 구지면)에서 ‘2018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2018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올해 3회의 치열한 예선 대회를 통과한 130여대의 차량이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는 본선대회이다.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해외에서는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 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영화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인기 모터스포츠의 하나이다.
* 육상 100m 종목과 같이 자동차가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레저 스포츠
또한, 경기 규칙이 단순하고 쉽게 이해가 가능하여 전문선수들뿐만 아니라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동호인 및 일반인들의 참가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14년) 83대 → (’15년) 84대 → (’16년) 163대, 참관 6,000여명 → (‘17년) 261대 참관 11,000여명
이번 대회는 7개 클래스* 13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400m 주파 기록이 가장 빠른 차가 우승하는 베스트랩 방식과 정해진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온 차가 우승하는 타임어택 방식으로 치뤄진다.
* 등급 : 베스트랩 3종목(PRO, 국산차, 수입차), 타임어택 4종목(13, 14, 15,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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