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인형극으로 경산시 아이들의 마음건강 쑥쑥”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이하여 어린이 정신건강 증진 인형극 “피노키오의 모험” 열어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이하여 지난 4일 3회에 걸쳐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인형극 “피노키오의 모험”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역경을 이겨내는 피노키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착하고 건강한 마음과 희망이라는 꿈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성장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고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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