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0월 20일, 신청 10월 1일 ~ 19일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행복 육아’
울산시는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0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동구 전하동)에서 통洞통通육아콘서트 ‘2018 투맘쇼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 관내 만0~5세 자녀를 둔 부모 등 양육자 300명을 대상으로 육아 경험에 대한 소통 기회를 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10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울아이랑홈페이지(http://www.ulsan-i.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양육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새롭게 달라진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투맘쇼 ‘맘통령’ 팀의 토크쇼, 꽁트, 다양한 댄스 및 노래, 퀴즈쇼, 뮤직비디오 상영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공연 외에도 울산 관내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및 육아를 지원하기 위하여 장난감도서관, 그림책도서관, 놀이체험실, 프로그램실, 상담·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어린이 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Ulsan Child Belt 구축 프로젝트를 통하여 울산 관내 영유아 관련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도로 제작·배포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울산 관내 만0~5세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함으로써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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