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자동화산업 전시회에서 나노융합 국가산단 홍보
일산 KINTEX「2018 서울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부스 운영
경남 밀양시는 9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총 4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을 널리 알린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관련 기기를 비롯해 최첨단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된다. 참가 회사도 15개국 250개사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실수요자를 포함한 2만5000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밀양시는 참관객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홍보에 나선다.
한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밀양시의 핵심 전략사업으로써 2019년 하반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고, 2021년 하반기 완공된다.
밀양시 권일혁 투자유치팀장은 “우리 시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조기분양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금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5월 10일 개정된 투자유치 조례의 강화된 투자기업 인센티브를 홍보하여 나노융합 국가산단 선수요(MOU기업)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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