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매주 목요일 시행(4회), 8월 21일부터 신청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9월 한 달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9월 목요인문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조선시대 회화’라는 주제로 해당 시대의 화풍과 작가들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1일(화) 9시부터 24일(금) 18시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방법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에서 가능하다.(울산박물관 누리집 → 교육관 → 교육신청)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4회의 특강을 통해 조선시대 회화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T.229-47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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