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관람객 대상 사은행사 및 주1회 관람시간 연장
‘간송 조선회화명품전’이 지난 8. 12.(일) 1일 최대 입장관객(3,760명)을 기록하고 1일 평균 관람객이 2,000여명에 달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전시회가 진행됨에 따라, 대구시민과 국민들의 호응에 보답하고 제73주년 광복절을 경축하기 위하여 사은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은행사 내용은 8월 15일 광복절 당일 입장 관람객 중 15번째, 115번째, 215번째 등 100분에게 명품전 도록(25천 원 상당)을 증정하며, 815번째 관람객께는 한정판 대도록(17만 원 상당)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장인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고자 8. 15.(수)부터 전시기간 중 매주 수요일 관람 시간을 20시까지 1시간 연장하여 오픈할 계획으로, 폭염 속에 시원한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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