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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8월13일 19시00분 ]

 

양산시립박물관, ‘별 헤는 밤 세 번째 이야기개최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5일 저녁 7 30분부터 박물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세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영화로 만나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숲속음악회는 영화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의 향연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서후 브라스 콰이어의 시원한 금관연주와 더불어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솔로이스츠 앙상블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리톤 유용준 외 2명의 성악가들이 영화 속 한 장면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약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기실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 한해 저녁 9시까지 박물관 야간관람도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박물관과 시민, 영화와 음악이 하나가 되는 이번 공연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나 학예팀(055-392-3324)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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