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8월10일 18시01분 ]

한 여름밤 유물과 함께 하는 박물관 이야기

 

 

양산시립박물관(신용철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1 2일 박물관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한 여름밤의 박물관 이야기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 2일 동안 박물관에 머무르며 불 꺼진 전시실에서 유물을 관찰하고 유물 포스터 등을 만드는 창작활동을 해보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은 불 꺼진 전시실에서 작은 랜턴만으로 유물을 관찰하고 다음날 스스로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으며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까지 느끼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이서연(황산초 4학년)양은손전등을 들고 박물관 선생님을 따라 유물들을 보는 것이 탐험가가 된 거 같이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했고, 최민성(삼성초 4학년)군은집으로 돌아가면 너무 생각이 날 것 같다며 내년 여름방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물관 관계자는아무나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자라나는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밀양 도시재생 뉴딜 최종 승인 (2018-08-10 18:08:30)
금호강자전거도로 밤길 밝히다 (2018-08-10 17:59:4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