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
2018년 7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Classic Holic 사랑에 빠지다”공연이 오는 7월 25일(수) 저녁 7시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은 바이올리니스트 현유라, 장새봄, 비올리스트 손혜민, 첼리스트 문은혜, 피아니스트 장영미, 클라리네스트 조우리, 테너 임철호, 김상진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 클래식 연주단체이며, 구성원들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 석, 박사 이상의 과정을 이수한 실력파 젊은 연주자들이다.
항상 클래식음악의 보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은 ‘Classic Holic 사랑에 빠지다’이라는 타이틀로 올 여름, 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무대를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선보일 것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OST,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 등으로 이루어져 여느 연주회와는 달리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전체 관람가)이며, 7월 18일(수) 오전8시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