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7월04일 18시27분 ]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공모, 울산지역 14개 사업 선정 시행

90 5,000만 원 투입지역 청년 취창업 여건 개선 기여

 


 

울산시는 청년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 15일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 발표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자체 공모사업이다.

 

울산시는 동구 조선업 위기지역 지정 및 지역 청년들의 어려운 취창업 현실을 적극 설명하여 14개의 사업에 대해 국비 36 6,000만 원을 확보했고, , 군비를 포함 총 사업비 90 5,000만 원을 투입해 7월부터 사업별로 착수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중사회적 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청년창업팀을 모집하고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청년 사회적 경제기업(청춘기업) 창업 지원 사업(동구)’, △창업 및 다양한 정보공유 공간 마련을 통해 청년일자리 지원공간을 조성하는청년마을 공방 조성사업(남구)’ 등은 이번 공모 사업에서 선정되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일 경험 제공, 이에 따른 급여 및 구직 활동비 지원, 각종 상담과 직무교육 등을 연계 지원하여 청년 취업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2030 U-Dream사업’, △창업교육, 사업화멘토링 지원, 공간제공 및 사후 지원 등을 통해 청년창업자 발굴 및 역량 축척을 지원하는 청년 CEO 육성사업’, △홍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현장 맞춤형 홍보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는 ‘SNS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등은 기존에 추진해 오던 사업들로 지원 강화를 위해 이번에 국비가 추가로 확보됐다.

 

울산시 관계자는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위기 극복 및 일자리 미스매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구인 여건 개선을 위하여 정부와 시가 함께하는 대응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면서해당 사업들의 내실 있는 추진과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청년과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www.ulsan.go.kr/job) 및 구군 누리집에 7월부터 사업별로 게시될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민 희망제안 접수 (2018-07-04 18:28:49)
치맥페스티벌 체험형 축제로 (2018-07-04 18:23:3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