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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5월31일 14시50분 ]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다

 

 

경북 경산시 장산로 201(상방동)「경산수영장」이 6 1일 정식 개장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경산수영장은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무료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하루 약 1,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영장 정식 개장에 앞서 5 21일 현장 접수와 더불어 경산수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수영 강습 회원 모집에 한꺼번에 접속자 수가 폭주하여 서버가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경산수영장 관계자는 수영강좌 신청기간 동안 18개 반 830명 정원이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자 수와 강좌 신청 인원을 고려하였을 때 정식 개장 후 일일 약 1,5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010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부지 7722, 연면적 2633(지하 1, 지상 2)에 수영장 6레인, 헬스장 시설을 갖춘  「경산국민체육센터」(진량읍 해든길 46-4)를 건립, 시민들의 생활 스포츠 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았고, 이후 수영장 시설 확충을 위해 적정 부지 선정, 재정 확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경산수영장」은 총사업비 145억 원을 들여 부지 1 2848(3886), 연면적 3791(1146), 지하 1, 지상 2층으로 건축돼 1층에는 수영장(25m×14레인), 샤워실, 탈의실, 2층에는 운영사무실 등이 배치됐다.

 

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경산수영장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더 나아가서는 수영 꿈나무 육성을 통한 제2의 박태환 선수가 경산수영장에서 배출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경산수영장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평일에는 18개 강습반(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연수반, 아쿠아로빅)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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